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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메디컬 라이프] 노후세대의 치명적인 복병, 치매, 완치가능성은? 2024-11-08 15:27
작성자 Level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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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현대의학으로도 치료가 쉽지 않은 질병이 있다암과 치매다. 

그중에서도 퇴행성 뇌질환인 알츠하이머 치매는 난공불락의 요새와 같이 도저히 정복할 수 없는 난치병으로 손꼽힌다. 

과학문명의 발달로 인간수명이 늘어나면서 장수시대는 활짝 열리고 있으나 노후세대의 치명적인 복명치매로 인해 오래 사는 것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인식도 팽배하다. 

    

알츠하이머 치매그 완치가능성은 전혀 없는 것일까. 

최근 국내외 의학계는 물론 전 세계 수많은 치매환자의 주목을 끄는 뉴스가 있었다. 

지난 6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미국 제약사 바이오젠과 일본 에자이가 공동 개발한 알츠하이머 치료제 애드유헬름’(Aduhelm)을 조건부로 승인했다는 소식이다. 

    

기존의 치매치료제가 불안이나 불면증상을 관리하는데 불과했던데 반해 치매진행을 억제시키거나 병의 발생을 차단할 수 있는 최초의 알츠하이머 원인치료제라는 점에서 큰 기대를 받았으나 신약효능이 제대로 입증되지 않았다는 전문가의 비판에 이어 뇌혈관 손상이나 뇌부종 같은 부작용우려에 4주에 1번씩 주사 맞는 신약가격을 56천달러(약 6230만원)로 책정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더군다나 미국 FDA는 신약개발사인 바이오젠에 효능 검증을 위한 후속연구의 지시와 함께 후속연구에서 효능을 입증하지 못하면 승인이 철회될 수 있다는 단서를 붙인 시판이라 세간의 기대와 관심은 빠르게 수그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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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소식은 KMC(www.kmedicalclinic.com)의 K-Medical Healthcare Program이다. 

그동안 KMC통합의료센터는 실시간 업그레이드된 각종 질병과 관련된 최신정보와 의학논문을 제공하면서 관심을 받아왔는데 최근 양·한방 협진치료를 통해 치매환자의 72%가 호전반응을 보였다고 밝히며 치매전문병원을 표방하고 나섰다. 

    

시엠립 앙코르와트의 'K-Medical Clinic Healthcare Program’은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한 달(30일 기준)입원치료를 통해 알츠하이머병을 집중적으로 치료하며입원기간 내 호전반응이 없다면 한 달 입원비(미화 3,000)의 50%를 환급해준다는 파격적인 치매치료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한편 알츠하이머병은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으로 서서히 발병하여 점진적으로 진행되는 경과가 특징이다. 

초기엔 최근 일에 대한 기억력에 문제를 보이다가 병세가 진행되면 언어기능이나 판단력 등 여러 인지기능의 이상을 동반하게 되고결국엔 모든 일상생활기능을 상실하게 된다. 

    

중앙 치매센터에 따르면 한국의 65세 이상 노인치매 추정환자는 75만명(2018년 기준)에 이르고 노인인구의 10.2%가 치매를 앓고 있는 것으로 추산했으며미국 국립노화연구소는 오는 2050년 65세 이상의 치매인구 비율이 약 16%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작성 2021.08.24 17:04 수정 2021.08.24 17:04


RSS피드 기사제공처 : 얼리어답터뉴스 / 등록기자: 김종현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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